노마드 컬렉션에는 올해 브랜드 40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비세토스 캔버스와 여행용 소재로 개발된 블랙색상의 오데온 캔버스 소재가 사용됐다. 모든 제품 소재가 가방 무게를 최소화 하도록 경량화됐으며, 방수지퍼와 얇은 네임택이 달려 있다.
한편 MCM은 노마드 컬렉션이 상징하는 자유로운 여행의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자전 세계 도시들의 유명인들을 캠페인 앰베서더로 선정, 릴레이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촬영한다. 현재까지 LA의 유명 레스토랑 ALMA의 창업자이자 수석 셰프 아리 테이무어와 독일 베를린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모델이자 기타리스트인 안드레 하만이 참여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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