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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 발언’ 논란 김제동 ‘국정감사 증인 채택’ 무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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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아요' 김제동 / 사진=JTBC '걱정말아요' 김제동 캡처

'걱정말아요' 김제동 / 사진=JTBC '걱정말아요' 김제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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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7일 방송인 김제동(42)의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증인 채택이 무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제동은 지난해 진행을 맡고 있는 JTBC '김제동의 톡투유'에서 "방위병 복무 시절 장성들이 모인 행사 사회를 보다 군사령관의 부인을 '아주머니'라 호칭해 13일간 영창에 수감됐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 발언을 지난 5일 백승주 새누리당 의원이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제 삼으며 증인 신청을 요구했다.

그러나 야권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김제동씨를 국감할 만큼 국방위원회가 한가하지 않다"고 발언하는 등 새누리당 내에서도 증인 채택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제동은 6일 성남시가 주최한 '김제동의 토크 콘서트'에서 "웃자고 한 소리에 죽자고 달려드나?", "나를 부르면 언제든지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 "하지만 일과 시간 이후 회식 자리에 남아 사회를 본 것이 군법에 위반되는데, 이 얘기를 시작하면 감당할 수 있겠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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