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이번 행사에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끈 시즌 인기 상품부터 실속 상품까지 패션·잡화·식품·생활 장르별 300여개 브랜드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와우 프라이스’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생활 장르에서는 광주요 연쑥빛 면기 4만4000원을 1만5000원(일200세트한/6-9일), 운현궁 기모카페트 7만9000원을 2만5000원(일200매한/6일), 세신 퀸센스 주물후라이팬 2만8000원을 8000원(100개한/7일), 클라르하임 차렵이불 7만8000원을 2만9000원(일100매/9일) 등 인기 상품을 일별 한정판매한다.
이외에도 1층 시즌 이벤트홀에서는 6일부터 9일까지 유명 브랜드인 탠디, 소다, 미소패, 닥스, 쿠론 등이 참여하는 ‘슈즈·핸드백대전’이 전개 돼 인기 슈즈 및 핸드백 아이템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한편 이번 제 2막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는 가격할인 행사뿐 아니라 이벤트도 다양하다. 행사 첫날인 6일부터 10만원 이상 신세계카드(씨티·삼성·SC)로 구매시 스타벅스 티바나 머그와 커피 패키지를 기간중 800명에게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신세계와 SC제일은행 제휴 1주년 기념으로 제휴카드 ‘신세계360체크카드’로 6일부터 23일까지 지하1층 전문식당가를 이용하면 즉시 50% 현장 할인 혜택과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중 구매시 최대 2만원 한도까지 구매 금액 7%를 캐쉬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한편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1층 컬쳐스퀘어에서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더해주는 ‘가을 국화 정원’이 펼쳐지고 있어 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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