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는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지난달까지 18개 동 주민센터 226개 경로당 어르신이 참여해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참가할 동별 대표를 선정했다.
윷놀이, 고리던지기, 투호놀이, 환궁놀이 등 4개 종목으로 멍석을 깔고 밤윷을 만들어 사용하는 등 전통방식으로 진행된다.
서구보건소는 이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 상담 및 기초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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