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농심그룹이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오는 13일 18시까지며, 농심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경영관리▲마케팅▲국내영업▲생산관리▲연구개발 등의 분야에서 1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지원자격은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4일 오후 발표 예정이며, 이후 인성검사·논술시험→실무진 면접→경영진 면접→채용검진을 거쳐 12월 중 최종 입사하게 된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은 ‘건강한 식탁으로 지구촌을 행복하게’라는 그룹비전을 함께 이끌어 나갈 차세대 리더를 모집하고자 한다”며 “나만의 콘텐츠를 가진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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