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자동차가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2차’를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는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주행에 관심이 많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전문적 운전 기술을 전수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차수를 모집해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차량의 기본구조 이해 및 안전을 위한 이론 교육을 받고 ▲미끄러운 저마찰로 주행 ▲긴급 차선 변경 ▲원선회 주행 ▲슬라럼 등 실기 교육을 이수한 후 실제 서킷을 달리며 전문적 드라이빙 스킬도 배우게 된다.
현대차는 ‘핫 해치’ 신형 i30 1.6터보를 프로그램에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이 더욱 역동적인 주행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참가희망자는 오는 12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1년 이상의 운전경력을 보유한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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