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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에 에르메스까지…'애플워치 시리즈2' 라인업별 특징은

최종수정 2016.10.02 15:28 기사입력 2016.10.0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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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나이키+

애플워치 나이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50m 방수 기능과 위성항법장치(GPS) 탑재 등을 특징으로 하는 애플의 새 스마트워치 '애플워치 시리즈2'는 나이키 에디션과 에르메스 에디션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인다.

모든 애플워치 시리즈2와 마찬가지로 '애플워치 나이키+'에도 내장 GPS가 장착돼 있다. 이를 통해 아이폰 없이 달려도 애플워치 시리즈2가 속도와 거리, 경로를 기록해준다.
애플 기기 중 현존 가장 밝은 디스플레이로 밝은 날 야외에서도 기록을 쉽게 읽을 수 있다. 애플워치 나이키+는 50m 방수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원한다면 달리기를 마친 후 곧바로 수영장에 뛰어들 수도 있다.

애플워치 나이키+의 가장 큰 특징은 나이키 스포츠 밴드다. 기존 애플워치 스포츠 밴드와 동일하게 강력하고 유연한 불화탄성중합체로 돼있으며 통풍과 땀 배출 향상을 위해 타공 처리가 돼 있다. 이번 콜렉션 전용으로 선보이는 가벼운 밴드는 네 가지 투톤 컬러 조합으로 출시됐다. 또한 애플워치 나이키+에는 나이키만의 독특한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은 두 종류의 전용 시계 페이스가 포함돼 있으며 '활동' 링, 심박수, 스톱워치, 날씨 등의 유용한 앱으로 손쉽게 개인화해 러너들이 한눈에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애플워치 나이키+는 애플워치 시리즈2와 '나이키+ 런 클럽' 애플리케이션의 독특한 기능을 활용해 '손목 위의 달리기 파트너'가 돼준다. 앱은 애플워치 나이키+와 통합돼 시계 페이스에서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다. 사용자는 탭 한번으로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나이키+ 런 클럽 앱은 스마트 달리기 알림(smart run reminders) 기능, 친구들의 도전 기능 등을 통해 매일 동기부여를 해준다. 야외 활동에 적합한 날씨인 경우 이를 알려주기도 한다.
속도와 거리, 심박수 등을 포함한 훈련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달리기 요약 정보 공유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독려한다. 사용자들간 달리기 요약 정보를 공유하고, 손목에서 바로 피스트 범프(Fist Bump)를 보내주면서 선의의 경쟁을 독려한다.

가격은 38mm가 45만9000원, 42mm가 49만9000원이다. 나이키 스포츠 밴드는 애플워치 나이키+ 모델 전용으로 출시되며 개별 판매는 하지 않는다.

애플워치 에르메스

애플워치 에르메스


애플워치 에르메스는 에르메스 특유의 스타일이 더해진 수공예 가죽 밴드와 클리퍼, 케이프 코드, 에스파스 등 상징적인 에르메스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시계 페이스 디자인이 포함된다.

이번 애플워치 에르메스 콜렉션에는 새로운 스타일이 추가됐다. 더블 버클 커프는 에르메스 신발·주얼리 컬렉션 총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피에르 아르디의 전형적인 샌들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스위프트와 엡송 카프스킨 가죽으로 출시됐다.

새로운 색상인 로즈 자이푸르, 에투프, 블루 아가테로 우아하게 손목을 연출할 수 있다. 새로운 싱글 투어 디플로이먼트 버클 밴드는 에르메스 바레니아 송아지 가죽의 심플함과 에르메스 디플로이먼트 버클의 현대적인 요소가 더해지면서 클래식한 멋이 재현됐다. 한 번의 클릭으로 양쪽의 버튼이 열린다. 클래식한 더블 투어와 싱글 투어 스타일은 아네모네를 비롯한 경쾌한 색상으로 지속 출시된다.

새로운 애플워치 에르메스 모델은 시그니처 컬러인 오렌지색 에르메스 스포츠 밴드를 포함한다. 방수 스포츠 밴드는 가볍고 유연해 운동할 때 궁극적인 편안함과 내구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애플워치 에르메스만의 독특한 스타일이 녹아있다.

애플워치 에르메스는 38mm 와 42mm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38mm 싱글 투어는 149만9000원, 42mm 싱글 투어는 155만9000원에 판매된다. 38mm 더블 투어는 170만9000원, 42mm 싱글투어 디플로이먼트 버클은 183만9000원, 38mm 더블투어 버클 커프는 196만9000원이다.

애플워치 시리즈2는 지난 달 16일부터 1차출시국에서 판매됐으며 국내 판매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애플워치(사진:애플 홈페이지)

애플워치(사진:애플 홈페이지)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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