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입국 길 막힌 유승준 측 “아쉽고 부당한 판결…항소 논의할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유승준 / 사진=유승준 웨이보(중국 SNS)

유승준 / 사진=유승준 웨이보(중국 SN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입국을 허락해 달라며 낸 소송 1심에서 패한 가수 유승준(40)측이 “아쉽고 부당한 판결”이라며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0일 유승준의 법무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의 임상혁 변호사는 “과거의 선택으로 인해 태어나고 중학교까지 다닌 나라에 못 돌아온다는 건 가혹하다”며 “결과적으로 부당한 판결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판결문을 받아본 뒤 유승준씨 가족과 상의해 항소를 포함해 향후 절차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미국 시민권 취득에 따른 병역 기피 논란으로 입국 금지된 유승준이 로스앤젤레스 주 총영사관을 상대로 낸 ‘비자발급 소송’에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김용철 부장판사)는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