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노을이 아름다운 ‘고슴도치섬’ 부안군 위도면에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하는 힐링의 섬 위도 노을축제 제20회 위도면민 화합큰잔치가 오는 10월 6일 위도해수욕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식전행사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민속놀이 화합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민속놀이는 윷놀이와 줄다리기, 엄마손 맛대맛 경연대회 등으로 진행되며 화합행사는 초청공연(초청가수·품바)과 면민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롭게 치러질 예정이다.
신경철 위도면장은 “이번 행사가 성공적인 축제로 치러질 수 있도록 위도를 대표할 수 있는 엄마손 맛대맛 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며 “오복이 넘치는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에 주민 모두가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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