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 서구지부가 주관하고 서구청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일반음식점 10개 팀과 일반·학생부 5개 팀 등 15개 팀이 참가해 남도 음식의 맛과 멋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5개 출전팀의 음식 조리를 시작으로 출품음식의 전시 및 요리심사, 시상식 등으로 진행되며, 떡메치기 체험행사와 음악회 등 문화행사도 열려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신토불이’를 주제로 우리 지역의 음식 문화 발전에 기여하길 바라며, 떡메치기 등 체험행사도 열려 주민과 함께 참여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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