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이제 정규리그 우승까지 한 경기 남았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매직넘버(우승까지 남은 경기 수)를 1로 줄였다. 앞으로 두산은 1승을 더하거나 2위 NC 다이노스가 1패를 당하면 21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다.
21일 현재 두산은 89승1무46패로 2위 NC(73승2무53패)에 11.5경기 차이로 여유있게1위를 달리고 있다.
21일 경기가 없는 두산은 이날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NC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NC가 패할 경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짓는다. 만약 이 경기에서 NC가 승리할 경우, 두산이 22일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승리하면 우승이 결정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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