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미국의 8월 주택착공이 전망치 대비 감소했다. 건축허가건수 역시 전망치 대비 줄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8월 주택착공건수가 전월 조정치 대비 5.8% 줄어든 114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이 1.7% 감소할 것이란 예상보다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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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주택경기를 반영하는 건축허가건수도 전월대비 0.4% 감소한 113만9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1.8% 증가할 것이라는 시장의 전망과 크게 어긋났다.


남부지역 주택착공건수 급감이 전체 지표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분석이다. 8월 미국 남부 주택착공건수는 54만3000건으로 전월대비 14.8% 줄었다. 반면 북동부, 중서부, 서부 등 나머지 3곳은 모두 증가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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