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대구에서 4건, 울산에서 5건, 경북에서 2건이 접수돼 소방당국이 현장에 출동해 피해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 안전처에 따르면 전국 각지에서 지진을 느꼈다는 119 신고는 1만건 이상 접수됐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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