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지진으로 인해 경부선 대구 이남 일부 구간에서 상·하행 열차들이 서행운행중에 있다"며 "다른 구간은 정상운행중"이라고 밝혔다.
고속열차는 동대구∼울산 구간으로 시속 90㎞로 운행중이다. 4개 열차가 해당되며 20여분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레일은 "선로상황을 고려해 후속열차는 정상속도로 운행계획"이라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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