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곳곳에서 사랑 나눔 행사 이어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행사가 이어져 풍성한 한가위가 됐다고 18일 밝혔다.
9월 12일에는 지방행정동우회에서 곡성읍 소재의 무연고 분묘 벌초를 실시했고, 추석날인 15일에는 한국석유공사 곡성지사에서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30명에게 직접 가정을 방문해 백미(포당 20kg)를 전달하는 선행이 이어졌다.
한편, 곡성군은 지난 7일 사회복지시설 13개소, 노인전문병원 2개소, 사회복지회관 1개소 등 총 16개소를 방문해 햅쌀과 사과 등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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