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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경주 지진…여수산단 환경시설 안전점검 실시

최종수정 2016.09.13 15:19 기사입력 2016.09.1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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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긴급 점검 결과 주요 시설물 피해 없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는 지난 12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 여파로 환경안전 사고가 우려된 여수산단 유독물 사용?제조 12개 업체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안전점검은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여수소방서, 여수시청과 합동으로 이뤄졌다.

점검 결과 여수산단은 지진 발생으로 인한 주요 시설물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해당 사업장에서는 진동이 감지되자 공정별로 긴급히 안전 유무에 대한 비상 점검을 실시하고, 퇴근했던 업무 담당자들을 복귀시켜 만일에 있을지 모를 비상사태에 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대부분의 공장들이 사실상 휴가에 들어간 여수산단에서는 현재 각 사업장별로 직원들 간 비상연락망을 통해 긴급 사태에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전라남도와 여수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기관에서도 명절 연휴 기간 환경안전사고 대응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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