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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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발’ 이슈에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5일 오전 11시12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600원(3.11%) 오른 5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의 오름세는 삼성전자의 ‘갤노트7 폭발’에 반사이익을 얻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LG전자가 ‘갤노트7 폭발’에 대해 반사이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7일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 ‘V20'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특히 맥쿼리, CS 등 해외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돋보인다. 같은 시각 맥쿼리를 통해 7만9500주, CS를 통해 약 5만8600주가 순매수되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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