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이마트몰이 5일부터 3일간 추석을 맞아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40%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선물세트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7% 할인을 추가로 제공 받을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추석행사를 위해 이마트몰이 종근당과 함께 개발한 홍삼과 녹용 농축액 건강선물세트인 '근황보정' 상품을 50% 할인한 12만2550원에 판매하며, 안국 오메가루테인서트도 60% 할인한 3만4800원에 준비했다.
실속형 선물세트 상품으로는 동원 리챔 63호와 르꼬끄 3족 양말을 40% 할인한 각각 2만800원, 5900원에 준비했다.
김진설 마케팅팀장은 "이마트몰 명절 선물세트 매출은 30~40% 증가하는 등 늘어나는 온라인몰 선물을 구매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5~6일 '쓱 배송 데이즈' 행사를 통해 이마트몰 전상품을 대상으로 5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8% 할인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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