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말까지 총 67t 수출 수출 품목 다양화 추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연중 적조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 진도군에서 생산된 활전복 17톤이 중국에 직접 수출됐다.
그동안 중간 유통을 거쳐 중국으로 수출되던 전복이 목포신항에서 중국 업체를 통해 직접 선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군은 올해 말까지 남은 물량 50톤을 추가로 수출할 계획이며, 중국측은 통조림 등으로 가공해 전세계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진도군 전복협회는 지난 5월 중국 장자도어업그룹과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안 다녀요" 말하니 눈빛 달라져…학교 밖 청...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