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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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폭발 논란으로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갤럭시 노트7 배터리 공급사인 삼성SDI는 "지금으로선 입장이 없다"며 매우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1일 "갤럭시노트7의 품질 점검을 위한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제품 출시를 일시 중단했다"고 밝혔다. 폭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다. 현재 배터리 결함, 충전 회로 결함 등이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갤럭시노트7에 배터리를 공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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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전일 대비 6.49%(오전 10시40분 기준)하락했다. 갤럭시노트7 폭발 원인이 삼성SDI 배터리 결함으로 밝혀지면 리콜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것은 물론 2000년 이후 이어온 '소형 배터리 무사고' 기록도 깨지게 된다.
삼성전자 스마트폰에는 삼성SDI 외에 2~4개 기업이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기업 중에는 중국 업체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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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는 "삼성전자에서 이번 건과 관련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조사 결과에 따라 대응 방안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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