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직거래 행사를 통해 판매하는 한우고기가 시중 평균 가격보다 20~30%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거래 행사에서 판매하는 등심(1등급) 100g당 평균 가격은 7498원으로 시중 평균 판매가격(9782원)보다 23.3%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고기의 경우, 1+등급은 직거래 행사에서 100g당 평균 3823원에 판매해 시중 평균 판매가격(6248원)보다 38.8% 저렴했고, 1등급 역시 20.5%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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