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제품 출시 이후 최대 구매혜택 마련, 취득세 7%와 1년 자동차세 지원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국GM이 9월 한달 간 쉐보레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을 위한 풍성한 할인혜택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GM은 지난달 고객의 큰 호응을 얻은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달에도 지속 시행한다. 쉐보레의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350만원의 현금할인과 4.5% 36개월 혹은 4.9% 60개월 할부를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 구입시 100만원의 할인과 할부혜택을 제공하며 아베오 구입시에는 120만원의 할인과 할부를 적용받을 수 있다.
한국GM은 본격적인 야외활동 계절인 가을을 맞아 레저용차량(RV)에 대한 혜택을 강화했으며 특히 트랙스에 역대 최대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9월 한달 간 트랙스 구입시 취득세 7%와 자동차세 1년치를 지원하는 '텍스프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최대 206만원에 달하는 매우 큰 폭의 할인혜택이다.
그밖에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크루즈를 구입하는 경우 30만원, 캡티바를 구입하는 경우 5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준다.
한국GM 국내영업본부 백범수 전무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 한달 간 풍성한 구매혜택을 마련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이 큰 폭의 현금할인,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자동차세 지원 등 쉐보레가 이달에 마련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이달 말까지 여성고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구매 상담을 진행한 여성고객에게 스타벅스 음료권을 제공하며 쉐보레 차량을 구매한 적이 있거나 보유하고 있는 여성고객이 해당 이벤트에 등록하고 차량을 구매 시 르크루제 냄비 및 접시 2종 세트를 특별선물로 제공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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