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고혈압, 당뇨 및 고지혈증을 이유로 보험 가입이 거절되거나 어려웠던 고령층 고객에게도 각종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3대 대표 질병에 대한 진단비를 보장한다.
암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에 대해 각각 최대 2000만 원을 진단비로 보장한다. 10년 단위 갱신형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스티븐 바넷 AIG손해보험 사장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큰 위협으로 다가오는 3대 중대한 질병에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