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AIG손해보험은 10일 서울 IFC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초청 행사인 ‘브링 유어 키즈 투 워크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G손해보험이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일일 회사 체험 프로그램이다. 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에게 부모의 회사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티븐 바넷 AIG손해보험 사장은 “부모의 직장에 직접 방문하고 직무를 경험함으로써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는 의견에 올해 이 행사를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며 “‘다양성과 포용’의 기업 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직원들의 문화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이와 같은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