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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대비 면역력 키우는 식음료 관심 업

최종수정 2016.08.28 08:00 기사입력 2016.08.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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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폭염에 면역관리 비상
환절기 대비 면역력 키우는 식음료 관심 업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최근 한 달 가까이 폭염이 지속되면서 면역력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냉방기 가동으로 실내 외 온도 차가 큰데다 더위로 인한 체력 저하, 불규칙적인 수면 패턴 등으로 면역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면역력 저하는 일교차가 클수록 더욱 심해질 수 있는 만큼 본격적인 환절기를 앞두고 면역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식음료 업계에서도 체내 수분을 보충해주는 음료, 유산균 함유 식품 등 신체 균형을 잡아주는 제품에 소비자들의 손길이 쏠리고 있다.

물은 면역 세포 활성화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므로 목이 마르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자주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하이트진로음료의 먹는샘물 ‘석수’는 한 손에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도록 패키지의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페트 경량화를 통해 용기 무게를 줄였으며 500mL 제품 외에도 350mL의 소용량 제품이 준비돼 가볍게 들고 다니며 틈틈이 섭취하기에 좋다. ‘석수’는 세계 3대 광천수 지역인 충북 청주시 소백산맥 지하 200m의 천연 암반수를 사용해 만든 제품으로 다양한 미네랄이 함유돼 있으며 풍부한 용존 산소량을 자랑한다.

우엉은 사포닌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운동을 활성화하고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우엉을 원료로 한 차 음료는 구수한 맛으로 질리지 않고, 물처럼 편하게 마시면서 수분까지 보충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샘표의 차 전문 브랜드 순작은 최근 ‘여자를 한번 더 생각한 연근우엉차’를 출시했다. 인공 첨가물이나 농축액이 아닌 원물을 우려낸 차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우엉의 찬 성질을 보완하기 위해 따뜻한 성질의 연근을 함께 우렸다.

코코넛 음료도 코코넛에 들어있는 ‘라우르산’이 면역력을 키우고 바이러스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정식품은 코코넛의 과육과 과즙을 통째로 넣은 ‘리얼 코코넛밀크’를 선보이고 있다. 진한 코코넛 밀크에 코코넛 워터 과즙을 발효해 만든 나타드 코코 알갱이를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와 함께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장 건강과 각종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하는 유산균 제품도 최근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출시돼 주목을 받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최근 냉동 전용 요거트인 ‘그릭 프로즌’을 출시해 면역력 증진에 좋은 음식인 그릭 요거트를 시원하면서도 부드럽게 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얼려도 살아있는 그릭 요거트의 시그니처 '부드럽고 진한 풍미' 그대로 프랑스 다논만의 유산균 DN543043이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건강까지 똑똑하게 챙겨준다.

롯데제과는 업계 최초로 김치 유산균을 균주로 한 웰빙 초콜릿 '유산균쇼콜라 밀크초콜릿'과 '유산균쇼콜라 아몬드초코볼' 등 2종을 선보였다. 김치에서 분리한 식물성 유산균인 서모필러스와 플랜타럼을 제품당 최대 20억 마리까지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냉장 보관이 필요 없고 상온에서도 장시간 유산균이 살아 있어 기존 제품과 차별화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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