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새 소속팀 적응 배려차원에서 석현준을 소집명단에서 제외했다"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터키 트라브존스포르)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1,2차전 소집명단에서 제외됐다.
이어 "새 소속팀에서 적응해야 하는 석현준을 위해 배려차원에서 아예 부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흥민 역시 시리아 전에는 출전하지 않고 1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중국과의 최종예선 1차전에만 출전한다. 협회에 따르면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과 협의 끝에 1경기에만 차출하기로 했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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