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 27일 3일간 함평군 군립도서관에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함평군립도서관에서 마을고유의 다양한 유ㆍ무형의 자원을 발굴해 일자리 및 마을소득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의 주최로 시행되는 ‘색깔있는 마을 만들기’를 적극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색깔있는 마을’리더 양성을 위한 마을 공동사업 발굴·추진 및 리더십 관련 교육으로 조직구성원간의 효율적인 갈등관리를 통한 마을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의 기술교육이 이뤄지며,
또한 마을발전을 위한 계획과 개발 프로젝트 관리, 마을의 특색있는 자원 발굴과 마을축제 등 체험프로그램 개발, 체계적이고 효과 높은 마을 홍보 방법 등 색깔있는 마을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핵심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색깔있는 마을 만들기를 통해 마을의 특산물과 경관, 생태환경, 전통문화 등 다양한 자원을 마을리더가 중심되어 새로운 자원을 발굴해 일자리 및 마을소득 창출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