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해남군립도서관은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베이비맛사지, 실버레크댄스, 우쿨렐레, 통기타, 재활용공예, 캘리그라피, 중국어, 수채화, 판소리, 일본어 등 인기 강좌를 비롯해 학습과 교양, 취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어려운 한자를 재미있게 즐기면서 배우는 ‘어린이 필수한자 교실’과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하기 위한 ’자서전 쓰기‘ 교실을 새롭게 도입했다.
수강신청은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 3층 문화의 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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