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성별, 연령, 거주지, 여행인원, 여행 목적 등에 부합한 휴양림을 추천해 주는 ‘(가칭) 나만의 휴양림, 모두의 휴양림’ 서비스를 내년부터 도입·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나만의 휴양림, 모두의 휴양림’ 서비스는 향후 ▲휴양림 이용객 편익 증진과 고객만족도 제고 ▲휴양림 이용률 향상과 경영수지 개선 ▲산림휴양서비스 산업전반의 수준 향상 등을 도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휴양림관리소는 휴양림 이용객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창출’의 필요성을 인식, 지난 3월 ‘최고의 자연휴양림, 빅데이터는 알고 있다’를 책임운영기관 협업과제로 선정하고 정부통합전산센터와 협업체 구성함으로써 빅데이터를 활용한 휴양림 추천 정보 제공의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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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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