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
경기중기센터는 17일 수원 영통 광교테크노밸리 내 센터 4층 소회의실에서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가 김훈동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회 회장으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중기센터는 또 지난 1월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 및 '청렴문화 확산협약'을 체결하고 ▲자원봉사활동 ▲건전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활동 ▲반부패ㆍ청렴업무 추진 및 확산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큰 액수는 아니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이 모든 것은 센터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기중기센터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내실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힘써 어려운 이웃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앞장서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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