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첼시가 정규리그 첫 경기에서 웨스트햄을 이겼다. 안토니오 콘테 첼시 감독은 공식 데뷔전에서 승리를 챙기면서 첫 단추를 잘 뀄다.
첼시는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서 한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경기에서 웨스트햄을 2-1로 이겼다.
후반 44분 결승골이 나왔다. 첼시 일선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가 해결했다. 바추아이가 헤딩으로 패스한 것을 받아서 오른발로 낮게 깔리는 슈팅을 때려 골문 왼쪽 구석을 갈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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