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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7 매력 포인트는 '방수기능', 인기 색상은 '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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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홍채인식>대용량 배터리
골드플래티넘, 블루코랄 인기
선호 이통사로 SKT>KT>LGU+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높은 구매의향

사진=두잇서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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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삼성전자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가장 큰 구매 요인으로는 방수방진 기능이,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은 '골드플래티넘'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모바일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는 전국 20~50대 남녀 404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갤럭시노트7을 구입하겠다고 밝힌 사람들 중 28%는 방수방진을 가장 매력적인 기능으로 꼽았다. 홍채 인식은 27.8%, 대용량 배터리 채택은 25.9%로 뒤를 이었다. 인기 색상으로는 골드플래티넘(28.2%), 블루코랄(26.7%)이 꼽혔다.

전체 응답자 중 44.2%가 1년 내 갤럭시 노트7 구매하겠다고 밝혔다. 선호 이동통신사로는 SK텔레콤이 65.3%로 1위, KT는 16.4%, LG유플러스는 10.9%를 각각 차지했다. 알뜰폰 가입 희망자는 7.4%였다.

이동통신3사의 공시지원금이 비슷한 상황에서 별도의 카드할인혜택과 할인쿠폰, 사은품 등의 부가혜택이 통신사를 선택하는 주요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인다.
SK텔레콤을 선택한 이유로는 '최대할인혜택'이 41.7%로 가장 많았고, '다양한 부가혜택'(25.6%), '네트워크 품질'(17.3%)순으로 꼽혔다. KT를 선택한 이유로는 '내게 맞는 요금제'(34.3%)가 가장 많았으며, LG유플러스도 '내게 맞는 요금제'(32.7%)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갤럭시노트7에 대한 예상 구매율은 역대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갤럭시S6의 예상 구매율은 35.4%, 갤럭시S4는 34.1%로 출시 시점에서의 구매의향 보다 10% 가량 높게 나타났다.

반면 갤럭시노트7에 대해 아쉬운 점으로는 가격(58.9%)이 꼽혔다. 갤럭시노트7의 출고가는 98만8900원이다.

이번 조사는 두잇서베이 홈페이지를 통해 8월9일~11일까지 3일간 전국 20~50대 남녀 4,49명을 대상으로 진행 되었으며, 표본 오차는 ±1.54%P (95% 신뢰수준)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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