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일제의 강점으로부터 벗어나 독립국으로서 정부가 수립된 8?15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 윷놀이·줄다리기·축구 등 모든 주민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단체종목 중심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지역사회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겸면청년회는 회장 심현섭 외 회원 20명이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국경일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복지회관 목욕탕 운영관리”, “하절기 방역소독”, “주요 도로변 풀베기”, “시가지 자연정화활동”등의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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