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블랙핑크가 데뷔 한 시간 만에 4개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는 8일 오후 8시 데뷔 싱글 '스퀘어 원(SQUARE ONE)'의 더블 타이틀곡 '휘파람'과 '붐바야'를 발매했다.
'휘파람'과 '붐바야'는 공개 한 시간 만에 각각 지니, 엠넷뮤직, 벅스, 올레뮤직 4개 차트에서 1위와 2위를 휩쓸었다.
뮤직비디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네이버를 V앱 YG패밀리 채널을 통해 선 공개 된 '휘파람'과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각각 100만, 86만 뷰를 돌파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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