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일자리 분야 30개 창업팀 선정, 최대 1억원 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3일 광주영상복합문화관에서 광주스마트벤처창업학교 협약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에 최종 선정된 30개 창업팀이 참석했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사업은 올해 초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으로 2년에 걸쳐 총 사업비 50억으로 광주시가 선정되었다. 주관기관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며, 지난 6월 창업진흥원 공모를 통해 138개 창업팀이 신청하고 1개월 간의 심사, 멘토링캠프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30개 창업팀을 선발했다.
창업자들은 향후 사업화 지원 협약 및 광주 스마트벤처창업학교(광주영상복합문화관 內) 입교를 통해 입주공간, 창업사업화 지원, 개발·마케팅 전문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창업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받게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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