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통은 삼성전자가 마그네티 마렐리의 조명과 엔터테인먼트, 텔레매틱스 사업부문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회사 전체를 인수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피아트 크라이슬러그룹 회장은 지난 4월 마그네티 마렐리를 매각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블룸버그는 이번 인수가 성사되면 삼성전자가 추진중인 자율주행차 산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