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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상생협의회 개최…스마트픽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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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증대 방안·점포의 우수사례 공유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왼쪽 두번째), 계상혁 세븐일레븐 경영주협의회장(왼쪽 세번째) 등 경영주들이 28일 세븐일레븐 본사에서 상생협의회에 참석해 스마트픽 포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승인 세븐일레븐 대표(왼쪽 두번째), 계상혁 세븐일레븐 경영주협의회장(왼쪽 세번째) 등 경영주들이 28일 세븐일레븐 본사에서 상생협의회에 참석해 스마트픽 포스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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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경영주 대표들과 상생협의회를 개최하고 스마트픽 서비스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의회는 전날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매출증대 방안과 점포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상생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느끼는 경영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세븐일레븐의 미래 경쟁력 확보와 질적 성장을 위해 스마트픽 서비스 활성화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세븐일레븐은 경영주와 함께 서비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공유했다.

전국 세븐일레븐 4200여개 점포에서 시행하는 '스마트픽' 서비스는 롯데 유통사간 온·오프라인을 결합해 소비자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픽업 서비스를 말한다. 더불어 세븐일레븐 경영주들은 전자동 드립 방식 추출 커피인 '세븐카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판매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경영주와 함께 2013년부터 분기별로 상생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 점포 운영 중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제도를 개선하기 위한 자리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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