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1일 ‘LTE-R 통신망’ 구축 사업의 계약상대자로 ㈜KT 공동수급체를 선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또 이러한 기능은 향후 열차, 관제센터, 유지보수자, 운영기관, 정부기관 간 정보를 초고속 무선통신으로 공유하는 데 활용돼 열차운행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강화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그간 유지보수와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철도 무선통신사업 부문의 고질적 난관을 극복하는 데 단초가 될 것으로 철도공단은 내다보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