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볼보코리아가 더 뉴 V40 구매 고객을 위해 차량 잔존 가치를 46%까지 보장하는 '밸류-업' 프로그램을 8월 한달 간 진행한다.
이번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더 뉴 V40을 구매하는 고객은 차량 가격의 30%(1194만원)을 선수금으로 납부하고 36개월 동안 39만2000원을 분납하면 된다. 3년 뒤 타던 차량을 반납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더 뉴 V40은 볼보자동차 브랜드 이미지를 젊어지게 하고 있는 국내 시장 핵심 전략모델 중 하나다. 1등급 연비효율성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차별화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에 대한 호감도로 최근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볼보코리아는 이번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토르의 망치' 헤드램프와 새로워진 볼보 아이언마크로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어필할 계획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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