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임직원 20여명은 전날 서울 은평구 백련산로에 위치한 '꿈나무마을 연두꿈터'에서 영유아 보육과 놀이,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두꿈터는 알리안츠생명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어린이재단'의 협력기관으로, 베이비박스를 통해 시설에 들어온 아기부터 일반 가정에서 보호받지 못한 아동까지 올바른 양육과 성장을 돕는 보육기관이다.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어린이재단·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사내 기부 프로그램 '메이크 어 도네이션(Make a Donation)'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인 기부를 받고 회사 역시 동일한 금액만큼 일대일(1:1) 기부하고 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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