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김희애가 뽀로로 망토를 쓰고 변신한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끝사랑) 측은 김희애가 뽀로로 망토를 쓰고 웃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극중에서는 강민주가 황당해하는 모습으로 그려지지만, 촬영 당시에는 캐릭터 망토를 쓰고 즐거워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희애가 연기하는 강민주는 싱글에 배우 못지 않은 외모를 지녔다. 또 대장부 같은 배포와 오기를 지녔으며 타고난 연출 감각 덕에 스타감독으로 인정받는다.
‘끝사랑’은 오는 7월30일 오후 9시55분에 첫 방송된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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