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실장은 지난해 11월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때 집회 참가자들이 각목 등으로 경찰관을 폭행하거나 경찰 버스 등을 파손하도록 선동한 혐의로 지난 2월 기소됐다.
민중총궐기를 주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최근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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