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오비맥주의 '카스'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로, 다음달 20일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서울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애프터 파티가 이어진다.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입장 팔찌가 있으면 밤 12시 이전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공연 외에도 물놀이를 하며 음악을 즐기는 카스 풀을 비롯해 화려한 LED 라이팅 쇼와 불꽃놀이 등이 마련돼있다. 또한 맥주와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도 맛 볼 수 있다.
지난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1차 티켓은 나흘 만에 전량 매진됐으며 2차 티켓은 19일부터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1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3차 티켓은 26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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