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배출하면 무상으로 수거
첫째, 셋째 월요일 10시까지 소형 폐가전제품을 집밖으로 배출하면 동주민센터에서 수거해간다.
이는 폐가전 제품을 부품별로 선별 처리할 수 있어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은 재생산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또 가계의 경제적 부담도 줄인다. 종전에 폐가전제품을 버리려면 3000원 내지 1만5000원의 대형 쓰레기 배출스티커를 구입 부착해야 했다.
인정환 반포2동장은“소형 폐가전제품 무상수거 서비스가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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