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2 ~오후 4시 서초구립반포도서관 1층 로비에서 열려
집에서 잠자는 책을 가져오면 현장에서 권 당 만화책 2권으로 바꿀 수 있는 도서교환권을 준다.
사용하지 못한 도서교환권은 9월 24일부터 열리는 서리풀페스티벌 책장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헌 만화 책장터'는 지난해 11월 교보문고 강남점에서 기증받은 2000여권의 만화책을 의미있게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초구는 기증받은 2000여권의 만화책을 포함해 도서관 과월 잡지 500여권, 도서관 이용자 기증도서 500여권 등 총 3000여권의 다양한 도서로 '헌 만화 책장터'를 준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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