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대학생 150명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활동하며, 전력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개선사항을 발굴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와 함께 대한민국 청년과 토크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이 광주전남 혁신도시에서 빛가람 에너지밸리를 구축하고 에너지신산업과 글로벌 시장 공략 등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국민의 관심과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서포터즈 여러분이 한전을 바로 알리고 국민의 소리를 전해주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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