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가 오는 11일 오후 3시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7월 빛고을 행복아카데미를 개최한다.
황 씨는 ▲소금의 지구 ▲가장 흔하니 가장 귀하게 쓰이게 하였다 ▲ 소금은 광물이다 ▲저염 소금은 없다 ▲한국인은 짜게 먹으나 짠맛은 모른다 등 5개 소주제를 통해 한국인이 잘 모르는 소금의 중요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은 25일 오후 2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황 씨는 농민신문 전국사회부 팀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tvN ‘수요미식회’등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2015년에는 다양한 주제별 전국 최고의 스타강사를 초빙, 누적 4100여 명의 시민이 강좌에 참여하는 등 지역의 대표 교양강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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