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맥도날드에서 사용하는 신선한 식재료로 빅맥 만들기 체험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맥도날드는 연말까지 전국 70여개 매장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빅맥 만들기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5세에서 8세 사이의 아이와 부모로, 6일부터 맥도날드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진행 매장을 확인한 후 해당 매장을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쿠킹 클래스 참가자들은 100% 호주·뉴질랜드산 소고기로 만든 패티, 당일 구워 배송되는 빵, 국내산 토마토, 신선한 양상추, 고소한 치즈 등 실제 맥도날드 버거에 사용되는 높은 품질의 신선한 식재료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나만의 빅맥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맥도날드 주방에서 20초 이상 손 씻기, 식재료에 따라 다른 색깔의 위생 장갑 착용하기 등 맥도날드의 철저한 위생 관리에 대해 배우며 안전한 먹거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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