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산 곳곳서 장대비, 일부 도로 통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부산 지역 대부분에 시간당 30mm가 넘는 장대비가 내려 일부 도로가 통제되고 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부산 사상구와 진구, 북구 일부 지역에 시간당 40mm가 넘는 집중호우가 내렸다. 이밖의 지역에도 시간당 30mm가 넘는 비가 집중적으로 쏟아졌다.
단시간에 많은 비가 오면서 부산 동래구 온천동 세병교와 연안교 하부도로, 화명생태공원 낙동강변 도로 등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다.

북구와 동래구, 금정구 주요 도로에 있는 배수구가 역류하면서 침수피해가 우려된다는 신고도 나오고 있다.

기상청은 부산에 3일가지 20~60mm 비가 더 내리는 등 지역에 따라 폭우가 내릴 수 있다고 보고 침수피해를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