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최근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건강을 관리하는 '스마트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삼성전자와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하고 이번 상품을 출시했다.
신한 헬스플러스 적금의 만기는 1년이고 이자율은 신한카드 결제실적에 따른 우대금리와 비대면 채널 가입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 2.0%다.
신한은행은 적금 가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200명을 추첨해 '참(Charm) 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7월31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그룹 통합리워드 서비스인 '신한 FAN클럽’ 고객을 대상으로 적금 가입시 사용한 포인트의 5%를 다시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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